5월 1일 행복하세요! 저는 이번 주 말에 일반적인 월초 디자인 뉴스 모음집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먼저 저는 그 자체로 게시물을 올릴 만한 흥미로운 출시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미니멀리스트 컬렉션 덴마크 바닥재 및 목재 전문가 Dinesen과 유명한 영국 건축가 John Pawson의 가구.

이 컬렉션은 Pawson이 1992년 런던에 있는 자신의 집인 Pawson House의 식탁, 벤치, 스툴을 처음으로 Dinesen과 작업한 30년 이상의 협업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바닥재는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측면이라는 믿음에 힘입어 Dinesen의 판자 크기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바닥에서 들어올려진 것처럼 보이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컬렉션에는 라운지 의자, 라운지 테이블, 소파 및 데이베드와 함께 원래의 세 가지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 견고한 미송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본과 건축가 Shiro Kuramata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Pawson의 시그니처인 소박한 미학을 선보입니다. 또한 디자이너, 소재, 제작자 사이의 대화와 이것이 물체에 남기는 흔적을 의미하는  덴마크어 umage 의 정신을 반영합니다.

식탁은 오늘날의 감성에 맞게 약간 수정되었으며, 상단의 두 판자 사이의 아름다운 그림자 간격이 이제 참나무 인서트로 미묘하게 강조됩니다. 커피 테이블과 데이베드에도 동일한 디테일이 반복되며, 스툴과 벤치는 각각 단단한 중앙 척추가 있는 단일 판자로 만들어졌습니다. 한편, 소파와 라운지 의자는 더글라스 전나무 측면과 마치 나무판을 쌓아놓은 것처럼 겹쳐진 듯한 쿠션과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덴마크 섬유 회사인 Kvadrat의 다양한 실내장식 직물로 제공됩니다. 이 이미지에 표시된 제품은 부드러운 회색 베이지색의 '메이플' 3색 원사를 특징으로 합니다.

Pawson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더글러스 전나무를 어떻게 아름다운 결과 판자의 너비를 볼 수 있는 가구로 변형할 수 있는지, 어떻게든 가장 단순한 형태인 판자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웠습니다.

“컬렉션을 보면 처음부터 내 작업을 형성해 온 생각의 본질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 관한 모든 것은 나무의 논리와 시로 되돌아갑니다. 목재의 치수에 따라 형태의 비율이 결정되고, 이는 모두 재료 고유의 감각적 특성에 관한 것입니다.”